목차
나만 알기 정말 아까운 이색 데이트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여주의 루덴시아 전시회 데이트입니다.
특정 작가의 전시회가 아닌
다양한 테마의 전시회가 있습니다.
단순 전시회만 보고 끝나는 것이 아닌
여러 포토존에서 소중한 사진과
추억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여주 루덴시아 전시회 종류,
포토존, 이용요금 등에 대해
정리하였습니다.
[참고]
■ 주소
경기 여주시 산북면 금품 1로 177
■ 운영기간
365일 연중무휴
■ 운영시간
평일 10:00 ~ 18:00
주말 10:00 ~ 19:00
루덴시아 전시회 종류
여주 루덴시아 전시회는
총 7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트, 토이 전시회
■ 앤티크 전시회
■ 장난감 자동차 전시회
■ 기차 전시회
■ 아날로그 전시회
■ 트램 전시회
■ 재봉틀 전시회
각각의 전시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아트, 토이 전시회
아트, 토이 전시회는
장난가과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전시회입니다
1세대 로봇부터 액션 피규어까지
모든 연령대에 즐거움을 주는
전시회입니다.
작품들이 많아
대표 작품만 공유하고자 합니다.
[A bigger Book]
데이비드 호크니 작품
전시 중인 이 작품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9,000권이 발행되었으며,
국내에는 100권 정도가 있으며,
북 스탠드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산업 디자이너인 마크 뉴슨이
데이비드 호크니를 표현하는
노랑, 파랑, 빨강 색상을 이용하여
삼각 스탠드를 만들었습니다.
[직소퍼즐]
존 스필스베가
최초의 직소 퍼즐은 나뭇조각에
유럽 지도를 인쇄해 국가별 국경에 따라
잘라내서 만든 것으로,
각 나라는 국경을 따라
정확히 표시되었으며
조각들을 맞추면서 아이들은
다른 나라들과 지도에서 그들의 위치에
대해 재미있는 방법으로 배웠습니다.
직소 퍼즐은 이름에도 불구하고,
직소(실톱)는 직소 퍼즐을
만드는 데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이 퍼즐들을 만들기 위한
도구는 프렛소였습니다.
앤티크 전시회
앤티크 전시회는
유럽에서 건너온 다양한 시대의
작품들에 대해 클래식함을
느낄 수 있는 전시회입니다.
50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지닌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작품들이 많아
대표 작품만 공유하고자 합니다.
[예수상]
14세기 이태리에서
프랑스 오크를 이용해 제작한
예수상입니다.
[세계 알파벳 모음집]
세계 알파벳 모음집은
1772년 프랑스에서 전 세계 국가들의
알파벳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이 책에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뿐만 아니라
심지어 발리어, 티벳어,
에티오피아어 알파벳까지 소개되고 있다.
참고로 세종대왕에 의해 창제된 한글은
이 책이 발간되기 약 300년 전인
1443년에 만들어졌습니다.
장난감 자동차 전시회
장난감 자동차 팬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전시회입니다
롤스로이스 리만 앤틱
장난감 자동차를 비롯하여
전 세계 수많은 브랜드의
미니어처 차량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작품들이 많아
대표 작품만 공유하고자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벤츠 300 SLR
울렌하우스 쿠퍼
약 900억 원
이 차는 1955년 경주용 자동차로
딱 2대만 생산되었으며
벤츠사가 글로벌 장학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매우 예외적으로
경매에 출품하였다.
세계 자동차 역사상
최고의 엔지니어링과
휘어진 날개처럼 올라가는 문 때문에
걸 윙이라고 불리는 등
독특한 디자인의 차량으로 불리며
당시 최고의 속도인 시속 290km까지
달릴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생산된 단 2대의 차량 중 1대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벤츠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기차 전시회
기차 전시회에는
약 1,000량의 모형 기차가 있습니다.
작품들이 많아
대표 작품만 공유하고자 합니다.
[메르클린 기차]
메르클린 사는
1859년 독일의 한 지역인
고 핑곈 바덴뷔르템베르크에 설립되었다.
1891년 세계 최초로
선로를 달릴 수 있는
태엽을 감는 방식의 마차가
달린 기차를 생산하였다.
아날로그 전시회
아날로그 전시회에는
비틀즈의 초희귀 앨범
예스터데이 & 투데이 (1966)
뿐만 아니라 다양한 빈티지 TV,
라디오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작품들이 많아
대표 작품만 공유하고자 합니다.
[비틀즈]
예스터데이 & 투데이
위에 전시된
예스터데이 & 투데이는
정육점 커버로 앨범 사진이
혐오스러운 모습으로 표현되어
시장에 판매되기
직전에 폐기되었으며,
오른쪽의 앨범으로
커버를 바꾸어 재발매되었다.
이렇게 시장에 발매되지 못한 이유로
초 희귀 앨범이 되었으며,
가격은 상상을 초월한다.
트램 전시회
교통의 혁신을 안겨 준
전 세계의 트램들이
미니어처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트램]
1887년 미국에서 처음 도입돼
전 세계로 확산했었으나
1920년대 이후
버스가 보급되면서 사용이 감소했다.
한국에서는 1899년 12월
서울 서대문~청량리 사이에서
처음 개통됐다가
1968년 운행이 중단됐다.
현재 전 세계 50여 개국
2,300여 개 노선이 운행되고 있으며
프랑스 파리, 홍콩 등에서는
흔한 교통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재봉틀 전시회
다양하고 오래된
재봉틀들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싱어 재봉틀]
1851년에 뉴욕 주 피츠 타운 출신의
기계공인 싱어는
개량된 재봉틀로 특허를 받았습니다
싱어는 바늘의 아래쪽에
구멍을 만들고
발판을 추가하는 식으로
하우의 재봉틀을 개량했습니다.
현재 이 스튜디오에 전시된
재봉틀의 대부분은
싱어가 만든 재봉틀입니다.
당시 미국의 가정에서는
싱어 재봉틀로 옷을 만드는 것이
유행처럼 번져갔습니다.
총 7개 테마에 대한
모든 작품에 대한 사진에
아래 버튼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위 버튼을 통해 사진뿐만 아니라
각 사진의 배경 및 설명에 대해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포토존
여주 루덴시아에는
전시회만 보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있습니다.
[빌리지가든]
건물이 모두 유럽풍 분위기로써
외국에 온듯한 느낌이 드는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워터가든]
고대 건축물들로 이루어진
분수대입니다.
보는 맛뿐만 아니라
시원한 맛까지 느낄 수 있는
워터가든 포토존입니다.
[소원의 종]
소원을 남기고 싶게 만드는
종이 있습니다.
주간보다는
야간에 특히 아름다우며
해당 장소에서 사진을 찍으면
인생사진뿐만 아니라
소원도 이루어질 수 있다는
좋은 느낌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이용요금
여주 루덴시아에는
입장료가 있습니다.
[이용요금]
■ 성인, 청소년
27,000원
■ 36개월~초등학생
17,000원
[할인]
하기 버튼을 통해
바로 네이버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가능합니다.
여주 루덴시아에는
연인사이에 이색 데이트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가족단위로 방문하여도
많은 추억과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