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서울의 보물이라 불리는
북한산 둘레길!
북한산 둘레길은
총 21개의 구간길이 있습니다.
그중에 오늘은
제1구간 소나무숲길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북한산 둘레길의 소나무숲길은
웅장한 소나무들이 빼곡한 길입니다.
소나무숲길에서는 강력한
송진향이 온몸을 감싸
상쾌함이 느껴집니다.
또한 길 중간에
계곡이 있어서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걸을 수 있는
유일한 둘레길입니다.
북한산 둘레길의 소나무숲길
코스정보, 볼거리, 교통편
총정리하였습니다.
북한산 둘레길의 소나무숲길 코스정보
[코스 구간]
우이 우이령길 입구
→ 솔밭근린공원 상단
[총 거리]
3.1km
[소요시간]
약 1시간 30분
[코스난이도]
하
서울 한복판에 자연과 역사가
공존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도심을 떠나지 않고도
숲의 향기와 역사의 깊이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소나무숲길은 3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① 자연이 주는 치유
소나무숲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됩니다.
소나무에서 방출되는 피톤치드는
우리 몸과 마음에
자연 치유력을 불어넣어 줍니다.
이 길을 걸으며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습니다
②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길
북한산 소나무숲길은
단순한 자연 탐방로가 아닙니다.
봉황각 같은 역사적인 장소는
걷는 이에게 과거와 현재의
공존을 느끼게 해 줍니다.
③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한 코스
소나무숲길 코스는
서울 도심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발점에 쉽게 도달할 수 있으며,
코스 내에는 잘 정비된
안내표지판과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방문객은 물론 혼자
조용한 시간을 원하는 이들에게도
적합합니다.
북한산 소나무숲길은 도시 속에서
자연, 역사, 치유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볼거리
소나무숲길의
주요 볼거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나무숲]
소나무숲길을 걷다 보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푸르른 소나무들입니다.
다수의 소나무에서 방출되는
피톤치드는 걷는 이들에게
자연스러운 힐링을 선사하며,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신선한 공기를 맛볼 수 있습니다.
[봉황각]
서울시 유형문화재 2호
의암 손병희 선생이
보국안민을 내세우고
일제에 빼앗긴
주권을 되찾기 위해
독립운동 지도자들을
양성하기 위한 공간입니다.
[우이계곡]
소나무숲길에는 우이계곡이 있어
북한산 둘레길 중
유일하게 물소리를 들으며
걸을 수 있습니다.
북한산 둘레길 소나무숲길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가
공존하는 공간입니다.
교통편
지하철과 승용차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 | 북한산 우이역 2번출구 하차 → 우이령길 입구(도보5분) |
지하철 | 4.19 민주묘지역 2번출구 하차 → 솔밭근린공원 상단 (도보10분) |
승용차 | 주차장 : 우이동 교통광장 공영주차장 이용 |